3살 아들이 있어서 시켜봤어요.
떡은 집에 있는거 더 넣어서 했어요~~
맛있었어요~근데 전 매운걸 좋아해서 아이꺼 덜어 놓고 고추장넣어서 조금더 볶았더니 감칠맛나는 빨간 떡볶이가 되더라고요~
덕분에 두가지 버전의 떡볶이를 맛있게 먹었습니다.^^
김부각을 먹고싶어서 마트에가니 이건 튀겨먹어야한다고 해서 매번 못사먹었는데 여기는 튀겨서 파네요!!!!!!
한개도 안눅눅하고 바삭해서 너무 좋았어요~~~~~
저희 애기들이 두부를 좋아하는데 매콤한 두부조림보다는 간장조림이 나을거같아서 간장으로 시켰는데 아이들도 맛있다고 좋아하네요 ~
제가 먹었을때도 간도 적절하고 좋았어요 ~
추천해요 ~^^
저희 할머니 할아버지 최애음식중 하나가 가오리회무침인데 이건 밖에서 잘 팔지 않아사 사다드릴수가 없어서 매번 죄송했었는데,,,,,,, 여기서 시켜드렸는데 진심 너무 맛있다고 연락오셨어요~~~~
앞으로 자주 주문할건데 이맛 변치말아주세요~~~~~~`